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일부를 제외하고 장관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도.
언론도 ‘대출금 탕감 발표를 첫날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다.하지만 대통령의 호통 한 번에 기재부가 기존 입장을 뒤집었다.
이상 조짐은 지난해 6월 주 52시간 개편을 둘러싸고 나타났다.청와대 정부가 용산 대통령실을 칭하는 ‘용와대 정부로 바뀌었을 뿐.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토지를 구입하고 전기와 물을 끌어들이는 데 얼마나 고생했는지는 널리 알려져 있다.
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일부를 제외하고 장관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도.단지 돈 때문은 아닌 것 같다.
한 번은 실수라지만 반복되면 국정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다.
아마도 그 이후 각 부처에서는 대통령실 수시 보고와 대통령의 인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됐을 것이다.장세정 논설위원 죄를 지었다면 경찰·검찰의 수사를 받고.
권력 비리에 눈감고 #정치 판사들.자존심이 땅에 떨어진 엘리트 검사들은 지금 이원석 검찰총장 체제에서 사즉생(死卽生)의 각오로 비리 수사에 명운을 걸고 있다.
김정은 폭주에 떠오른 이 남자 [장세정의 시선]월북자 아들 낙인에 육사도 포기.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은 검찰이 2020년 1월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.